옥상거지, 美 대륙횡단 프로젝트 마치고 콘서트 개최

프로젝트 그룹 옥상거지가 미 대륙횡단 프로젝트를 마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안국역에 있는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열린다.


앞서 이들은 합주 중 서로에 대한 꿈과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출발 전 세 번의 사전 공연으로 미국 횡단의 출사표를 던졌고, 11,000Km라는 먼 길을 돌아 다시 한국 땅에 도착했다.

옥상거지 멤버들은 크리우딩 펀딩을 통해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을 초대해 미국 횡단을 하며 듣고, 본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 예매는 네이버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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