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에는 아이스 커피 한 잔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와 함께라면 무더위를 이겨내고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동서식품이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시원한 카페를 즐겨보자.
◇ 케냐 원두로 더욱 산뜻해진 여름 한정판 신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작년 겨울 한정 판매한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에 이어, 올해 여름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7월 말까지만 판매된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인리스 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함께 증정한다. 특수 제작된 스테인리스 컵은 이중 진공 구조로 일반 컵에 비해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동안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무더움 여름, 많은 고객들이 카누 아이스와 함께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드러운 바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 적극적인 홍보 · 마케팅 활동으로 카누만의 매력 선보여
또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소비자들이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광화문에 카누 시음회를 열었다. 이번 시음 행사는 주변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에 진행됐으며,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카누'를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특히,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에도 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1스틱을 차가운 물 180~200㎖에 잘 섞으면 얼음이 없더라도 시원한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된다.
또한 카페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원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 정도를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보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카누 디카페인' 제품도 있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하여,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해졌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고, 바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는 더욱 산뜻해졌다.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누는 머금을 때 느껴지는 깊은 풍미와 커피를 마시고 난 뒤 남겨진 여운까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