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키즈 프로그램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부모가 쇼핑과 골프 등액티비티를 즐기는 동안 어린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각종 스포츠와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게 된다.
먼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키즈 서머 캠페인'이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인 PIC 사이판에서 펼쳐진다.
'클럽메이트 쇼&게임', 시헤키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시헤키 댄스', 통나무 차를 타고 리조트를 투어하는 '시헤키 어드벤처 라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로 말해요' 배지를 달면 PIC 스텝들과 자연스레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다.
사이판의 맑은 밤하늘 속 별을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 여행', 신선한 열대과일로 만드는 '나만의 쥬스', 맛있는 팝콘이 무료로 제공되는 '키즈 무비나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니폼을 입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리조트 내 열대 정원과 오피스를 둘러볼 수 있는 호텔 시설 견학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호텔 시설 견학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기념사진과 함께 수료증이 전달된다.
한편 운영 시간과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IC 사이판(www.pic.co.kr)과 아쿠아 리조트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www.aquasaipa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