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과 스페셜판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바비인형 콘셉트로 변신한 소나무와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일반판은 파스텔 톤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블루와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로 청순함을 한껏 살렸고, 스페셜판은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핑크빛 바비인형룩을 멤버들의 깜찍함이 돋보인다.
총 6곡이 담긴 트랙 리스트 또한 첫 선을 보였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수록곡에 나눠 담은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은 오늘(22일) 오전 11시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의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소나무는 오는 29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