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은 화려한 브라스와 슬랩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곡이다. 김흥국의 유행어 '들이대' '털어', '간을 살리자고' 등 재치있는 가사가 담겼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버전의 '원샷', 클럽 버전의 '원샷'까지 총 3개의 트랙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원샷'은 바이브와 김흥국의 2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가요계 역대급 선후배 컬래버레이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