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는 22일 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튜어디스', '의사'에 이어 '3색 코스튬'의 마지막 콘셉트인 '셰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워너비는 지난 활동 때 선보였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한 노출 없는 섹시미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가 이번 워너비의 컴백 프로젝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워너비의 신곡 '왜요(WHY?)'는 블락비, god, 손호영, 김진표 등과 작업해온 전용찬 작곡가가 소속되어 있는 작곡팀 젤코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안무는 트러블 메이커, 포미닛, AOA, B1A4, 레인보우, 이효리 등 유명 가수들과 호흡한 안무팀 스위치가 맡아 통통 튀는 워너비만의 매력을 살렸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한 메타올로지의 권순옥 감독이 연출해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트레이너 출신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하고 7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들의 신곡 '왜요(WHY?)'는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