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즐기는 로스엔젤레스 자유여행

저렴해서 더 좋은 노랑풍선과 함께

렌터카를 이용해 로스엔젤레스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노랑풍선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로스엔젤레스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하면서 태평양에 면해있어 지리적, 기후적으로 축복을 많이 받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헐리우드나 비버리힐즈도 모두 이곳에 위치하며,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 맨스 차이니즈 극장, 파머스 마켓 등 볼거리도 다양해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볼거리가 많으면서도 대지가 방대한 미대륙인 만큼 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는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렌터카 대여를 포함한 '로스엔젤레스 렌터카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출국해 수요일 오후에 귀국하는 일정이라 단 3일의 휴가만 사용해도 되는 스케줄이 장점인 상품이다.

델타 항공과 1급 호텔 4박 및 렌터카 대여 비를 포함한 상품가는 161만 원부터 시작되며, 미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칩과 140달러(약 17만 원) 상당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도 제공한다.

현지에서는 자유일정으로 마음이 이끌리는 데로 여행하면 된다.

7개의 테마별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디즈니랜드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즐거운 곳이다. 디즈니 영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볼거리가 다채롭고 다양한 어트랙션을 통해 짜릿한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하루 만에 다 돌아보기 어려울 만큼 방대한 규모라 디즈니 랜드 안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하면서 2~5일 티켓으로 즐기는 것도 현명하다.

세계 최대의 영화 스튜디오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하는데 영화와 TV 스튜디오와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등이 마련되어 있다. 워터월드와 백투더퓨처를 비롯해 미이라, 터미네이터 2 등 생생한 영화 세트 관람이 가능하다.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헐리우드에는 역시 영화와 관련된 곳들이 많은데 헐리우드 대로의 인도를 따라 5㎞가량 이어진 '스타의 거리'에는 전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이 세겨진 별 모양의 브론즈들이 이어져 있고,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은 '헐리우드 왁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LA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파머스 마켓에는 싱싱항 과일과 채소, 꽃, 빵 등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이 외에도 코리안 바비큐 식당을 비롯해 스시와 뉴올리언즈 요리, 프랑스 크레이프 요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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