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미여행, 크루즈로 편하게

크루즈콜럼버스, 조기예약자 200만원 할인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폭포로 손꼽히는 이과수폭포.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우리나라와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미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여행의 마지막이라고 하는 남미 여행은 우리나라에서는 계획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우선 남미대륙을 밟는데까지만 최소 20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남미에 도착하고 나서도 8회가 넘는 항공을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잉카제국의 안데스 산맥에 숨겨져 있는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힌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보다 편하고 쉽게 남미여행을 할 방법이 없을까? 크루즈 여행으로 간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크루즈 여행을 가면 전문 인솔자가 항상 함께 하며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해상으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들을 크루즈로 이동하면서 여행을 하기 때문에 기존 해상 투어와는 수준이 다른 품격 있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남미 여행은 칠레의 빙하지대의 추운날씨부터 적도 부근의 후덥지근한 날씨까지 모든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때문에 남미 여행의 최적기는 온도차가 크지 않고 파도가 세지 않은 1~2월이 최적기이다. 따라서 연 1회에서 2회에 제한돼 여행객들에게 한정 적인 기회가 돌아간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폴크랜드의 펭귄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남미 크루즈 여행에 관심있는 여행객들에게 크루즈 전문여행사 크루즈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는 기존 정통 남미크루즈 26일상품과 여기에 추가 기획한 멕시코의 칸쿤 지역과 쿠바 지역이 포함된 8개국 30일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멕시코를 시작으로 쿠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포클랜드제도, 우루과이, 브라질에 이르는 8국 30일간의 대장정의 여정인 이번 남미 크루즈 여행 상품은 우리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는 지역까지 포함돼 있다. 신비로운 멕시고 고대 '아즈텍' 문명, 카리브해의 뜨거운 햇살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칸쿤 최고급 리조트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오랜 필름 영화 속 장소에 서 있는 듯 한 느낌의 쿠바 '하바나'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높은 곳에 세워진 예수상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남미라고 하면 열정적이고 더운 나라라 여기는데 뜻밖의 반전인 아말리아 글레이셔 빙하크루즈, 남미에서 만나는 펭귄 서식지 푼타아레나스는 남미의 반전 매력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된 크루즈콜럼버스의 남미 크루즈 여행 상품은 오는 2017년 1월 9일, 27일2회에 걸쳐 기획됐다. 전일정 5성급호텔로 구성돼 있으며 아르헨티나 탱고쇼, 이과수 폭포 사파리투어 등으로 타사와는 차별점을 뒀다. 또 10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조기예약자에 한해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조기예약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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