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일본 여행 크루즈타고 떠나자

크루즈 콜럼버스, 코스타 한일크루즈 6일 상품 추천

올여름엔 크루즈를 타고 일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어느덧 6월 중순이 되었다. 이제 주변에서 하나 둘씩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 했다면 일본여행 떠나자.

일본여행이 색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행객이 많을 터. 하지만 크루즈를 타고 여행하게 된다면 색다른 일본여행이 될 것이다.

크루즈콜럼버스가 코스타선사의 한일크루즈 상품을 6일 출시한다.(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크루즈 전문업체 크루즈 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가 코스타선사(COSTA CRUISE) 한일 크루즈 6일 상품을 추천한다.

부산에서 승하선 하기 때문에 항공료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특히 이는 부산, 경남 지방권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후쿠오카~교토·마이즈루~가나자와~사카이미나토를 기항 한 뒤 다시 부산에서 하선하는 5박 6일의 짧은 크루징 일정으로 긴 휴가를 낼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야마알펜루트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선박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럽 최고의 코스타 선사(COSTA CRUISE)의 빅토리아호가 출항한다.


63빌딩을 옆으로 눕혀놓은 크기 7만5000톤d의 규모, 총 데크(deck) 14층, 승객만 약 2400여명 수용할 수 있는 호화 크루즈 배이다. 이탈리아 특유의 가족적인 분위기로 한국 정서와도 잘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아이들을 위한 스퀵클럽(키즈카페) 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강습, 보물찾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자정까지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서 보호자들 또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산호빛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항만도시 마이즈루.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뿐만 아니라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이 올 인크루시브(ALL INCRUSIVE) 이기 때문에 수영장, 조깅트랙, 농구코트, 체육관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은 물론 매일 밤 곡예와 노래, 코미디, 마술 등 일류 아티스트들이 하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휘황찬란하고 흥미진진한 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크루즈가 비싸다는 편견은 이번 기회에 날려 버리자.

매일 저녁엔 메인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분위기에서 호화호운 풀코스 식사를, 피제리아(PIZZERIA) 에서는 방금 만든 따뜻한 이탈리아 전통 피자를, 뷔페에선 이탈리아 요리부터 한식을 포함한 아시안 요리까지 폭넓게 갖추고 있다. 국수, 김치 등 한국인들을 배려한음식도 찾아볼 수 있으니 음식걱정은 접어두자.

또한 배안에서 일행과 어떻게 연락을 하나 걱정할 필요도 없다. 코스타는 마이 코스타 모바일(MY COSTA MOBILE) 어플을 통해 배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일행들과 채팅을 통해 연락이 가능하며 기항지 관광 데스크 등의 기타 선내 서비스에도 연결 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날짜(8월 8일, 13일, 18일,23일, 28일)에 한해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니(소진전까지) 한일 크루즈를 생각하고 있다면 서둘러서 놓치지말고 혜택까지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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