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 위드 라이언
명칭 그대로 사자와 함께 걷는 투어다. 전세계의 지역 중 모잠비크, 짐바브웨이, 모리셔스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수한 프로그램이다.
사자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초원을 산책하고 사자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투어내내 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카메라를 이용해 사자와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사자를 직접 만질 수 있는 '라이언터치'와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라이언 터치' 등의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모리셔스는 대표적으로 서부와 동부의 카타마란 요트투어가 유명하다. 카타마란을 타고 세일링을 즐기거나 산호색 바다에서의 스노클링도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서부의 경우에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와칭이 1년 내내 가능하며, 동부의 경우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라는 일로세프(사슴섬)를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먹는 즐거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바베큐런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탑승을 하고 나면 맥주, 와인, 칵테일등의 모든 주류를 비롯해 스낵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현지 로컬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을 눈 여겨 보는 것. 때문에 현지인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로컬마트를 둘러보며 저렴하게 쇼핑을 즐기는 체험투어가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