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불법 전매 중개업자 2명 구속

세종시 불법 전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개업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6. 5. 17 세종시 아파트 불법 전매…중개업자 10여 명 입건 등)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불법 전매를 알선한 공인중개사 A 씨와 중개보조인 B 씨 등 2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의 부동산업소에 근무하면서 불법 전매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앞서 지난 달 초 이 사건과 관련해 세종시 부동산 중개업소 6곳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지난 달 22일 3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 전매를 알선한 혐의로 중개업자 10여 명을 입건한 바 있다.

검찰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세종시로부터 넘겨받은 분양권 전매 기록을 토대로 분양권을 매매한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불법전매에 연루된 공무원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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