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시간아 멈추어 다오~

클럽발리, 스타우드 계열 4성급 쉐라톤 발리 호텔 선봬

개별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맨이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느긋하게 일어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후의 서핑을 즐기는 유로피언, 에메랄드 빛 해변 위로 붉게 물든 노을을 감상하며 낭만에 빠진 연인들, 이 낯선 풍경이 발리에서는 전혀 새삼스럽지 않다.

아름다운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한번도 발리를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리피터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발리. 저렴한 가격에 호화로운 호텔과 리조트까지 누릴 수 있으니 이 곳은 과연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임이 틀림없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를 소개하고 있는 포 포인츠 디렉터. (사진=김은총 기자)
발리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발리전문 여행사 클럽발리(www.clubbali.co.kr)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를 추천한다.

발리 꾸따 중심가에 위치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전경.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쉐라톤 호텔이 운영하는 포 포인츠는 꾸따 발리 국제공항으로부터 남서쪽으로 불과 7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꾸따 중심가에 모여있는 쇼핑몰을 구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자 스미냑과 레기안 지역도 가까워 스파, 아로마테라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타우드 계열의 4성급 비즈니스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는 모던한 객실 디자인과 독창적인 부티크 콘셉트를 자랑한다.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우리나라 제주도 중문의 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처럼 개별여행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호텔과 부티크 호텔 그 중간 쯤이라고 할 수 있을까. 모던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부티크 호텔 스타일의 디자인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별 배낭여행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연 이 지역이 안전한지'의 여부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우드 브랜드 계열의 호텔이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해 개별여행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깔끔한 풀 비치.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호텔의 객실은 디럭스룸과 스위트룸, 1층으로 수영장이 연결된 액세스룸, 레져 스위트룸, 패밀리 스위트룸 등 총 185개로 구성돼 있다. 드럭스룸은 수영장이 보이는 객실과 라군비치가 보이는 객실로 나뉜다. 호수형태로 만들어진 라군풀, 어린이풀, 옥상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낭만적인 음악이 울려 퍼지는 옥상에는 수영장과 바가 있어 일광욕을 즐기며 칵테일을 한잔하기에 좋다.

쉐라톤 호텔의 실력있는 셰프들이 준비하는 화덕피자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겨보자.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레스토랑 'Best brew'에는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BBQ를 비롯한 그릴 메뉴, 아시안 푸드, 간단한 스냅류, 샐러리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시원한 맥주에 갓 구워낸 화덕피자를 맛보면 온 몸의 피로가 녹아내리는 짜릿함이 느껴진다. 쉐라톤 호텔의 실력있는 셰프들이 준비한 만찬을 평균 1인당 11불(약1만2천원)정도에 맛볼 수 있으니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다.

클럽발리에서 '포 포인츠'호텔 2박 예약시 스페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포포인츠바이쉐라톤발리 제공)
한편, 클럽발리는 포 포인츠 호텔 2박 예약시, 레스토랑 'Best Breu' 에서 디너 서비스 1회 제공, 1시간 맥주 무제한 등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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