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광비자로 국내에 입국해 성매매를 한 중국인 여성 2명을 강제출국 시키는 한편 내국인과 결혼해 체류자격을 가진 중국인 성매매 여성 1명을 입건했다.
임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래구의 한 건물 6층에서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놓고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에 성매매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의 직장명함과 휴대전화번호, 급여명세서 등을 확인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