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결성식 개최

남북한이 8.15 남북노동자 통일축구 서울대회를 앞두고 서울과 평양에서 각각 결성식을 가졌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5일 국회 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공동추진위원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도 이날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와 산업별 직업동맹, 평양과 지방의 직맹 일꾼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북측추진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이번 북남(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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