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가 '안녕 여름' 기획 상품으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태양의 해변 '코스타 델 솔'을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에스테포나 캠핀스키 호텔 바이아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에스테포나의 켐핀스키 리조트는 5성급 리딩 호텔로 황토색 빛깔의 독특한 외관과달리 호텔 내부는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하게 꾸며져 있으며 특히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수영장을 비롯한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시설 또한 탁월하다. 상품 일정은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시작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은 SKIP THE LINE 티켓이 포함돼 있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또 까사 밀라, 까사 바트요, 스페인 광장, 몬주익 성, 파세이흐 데 그라시아, 람블라스 거리, 콜롬버스의 탑, 레이알 광장, 카테 드랄, 고딕 지구, 피카소 미술관을 둘러본다.
다음으로는 스페인 남부로 이동, 말라가 공항에 도착한 후 스마트 트랜스퍼를 이용해 에스테포나에 위치하고 있는 켐핀스키 호텔로 향한다. 스마트 트랜스퍼는 호텔로 들어가기 전 언덕 위의 하얀 마을 미하스를 관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코스타 델 솔 투어에는 아름다운 하얀 마을 프리힐리나와 지중해의 발코니라 불리는 네르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투어가 포함됐다.
스페인 푸에르토 바누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 관계자는 "모든 일정에 픽업 서비스를 포함시켜 편리함을 더했으며 짧은 일정이지만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