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정박 어선서 작업하던 기관장 숨진채 발견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6-06-15 14:58
15일 오후 1시 7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 앞 방파제에 정박 중인 오징어채낚기어선(83t급) 기관실에서 기관장 박 모(48)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박씨가 기관실 내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