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문 여행사 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가 트래블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 다양한 해양 체험 투어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스노클링 포인트는 푸른 동굴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 케라마 제도 역시 숨겨진 스노클링 포인트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최고의 투명도를 자랑하며, 바다거북이, 산호 물고기 등을 볼 수 있다.
◇ 반잠수정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해 준비된 투어다. 수면에 잠기는 선박 아래 쪽 창문을 통해 바다 속에 있는 느낌이라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인기다.
하늘을 나는 느낌을 원하면 오키나와의 에메랄드 빛 바다 위를 날으는 패러세일링을 해보자. 보트에 매달린 낙하산을 타고 150미터 공중에서 바다 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맹그로브 숲이 펼쳐진 장관을 카약을 타고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투어로 아이들이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