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 737-800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어 안정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항공사다.
보잉 373-800은 운항 성능의 획기적인 개선과 연료 효율성이 탁월하며, 배출가스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인 항공기다. 게다가 비행 중 소음을 대폭 줄여 승객들의 편안한 비행도 보장하고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해당 항공기는 보잉 737 시리즈 중 가장 호평을 받는 기체로 올해 6월9일부터 10월29일까지 사이판 노선을 책임지게 됐다.
운항시간도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인천에서는 오전 7시 반에 출발하고 사이판에서는 오후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5분 경 도착한다.
4시간40분에서 4시간55분가량 소요되는 비행시간 동안에는 기내에서 가벼운 식사와 지니 키즈밀 그리고 음료 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와 기내 면세물품 판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2000(www.tour2000.co.kr)에서는 진에어의 사이판 취항과 동시에 다양한 특별 상품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특급 리조트인 피에스타에서 조식을 포함해 오션뷰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서 3박하는 상품과 6월 출발자에 한해 리젠시 오션뷰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초특급 하얏트 호텔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