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도 '델리' 왕복항공권을 57만5000원에 샀다

아시아나항공, 오늘 7월1일부터 델리노선 확대키로

인도공항 전경.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아시아나 항공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인도의 수도 델리 노선을 증편한다. 기존 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하던 노선에 오는 7월1일부터는 수, 일요일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한다.

인천~델리노선에는 A33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A330은 총 284석으로 비지니스 30석과 이코노미 254석으로 구성됐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아시아나항공의 델리노선 증편을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델리 왕복 항공권을 57만5000원(총액운임기준)에 특가 판매한다.

항공 출발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며, 유효기간은 1개월로 출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리턴일을 지정하면 된다

항공편은 20시40분 인천에서 출발해 01시 델리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02시20분 델리에서 출발해 13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아시아나항공 델리 특가 항공권은 땡처리닷컴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페이지 그리고 땡처리닷컴 어플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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