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상반기 톱10, '단독기획·中企' 패션·뷰티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의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 중 단독기획‧중소기업 패션‧뷰티 상품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올 상반기 총 주문수량 톱10을 모두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 중소기업 상품들이 차지했으며 해외 라이선스 체결이나 디자이너 협업 등을 통한 패션·뷰티·리빙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1위는 배우 이보영을 모델로 내세워 지난해 10월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가 차지했다. 다니엘 에스떼는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28만 9500세트가 판매됐다.

2위는 뉴욕 캐주얼패션 브랜드 케네스콜, 3위는 롯데홈쇼핑 단독기획 브랜드 조르쥬레쉬, 4위와 5위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 메쎄와 오브엠이 차지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홈쇼핑 고객들의 눈높이가 다량구성의 알뜰쇼핑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고급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더 많은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롯데홈쇼핑만의 희소성 있는 상품 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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