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출격한 대세 래퍼들, '썸남' 활약을 기대해

(사진=CJ E&M 제공)
'SNL코리아 시즌7'에 박재범, 쌈디, 그레이와 로꼬가 출격한다.


래퍼 4명은 11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7'의 '3분 썸남'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크루 이세영이 '썸남'을 갖고 싶어하는 여자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이들이 어떤 매력을 가진 '썸남'이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재범은 이세영과 묘하게 닮은 자매 같은 모습이고, 부산 출신의 쌈디는 진한 사투리가 매력적인 '썸남'으로 분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로꼬는 귀여운 매력을, 그레이는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이 특별 출연한다.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는 물론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콩트에도 등장해 배우 천우희가 맡았던 '무명' 역으로 분한다.

대세 래퍼들이 등장하는 'SNL코리아 시즌7'은 오늘(11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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