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원더키드, 박수석, 김창락 작곡가가 처음으로 협업해 완성한 발랄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전과는 다른 소나무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며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에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면서 지난 1년 간의 피나는 노력과 성장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2015년 1월 데뷔곡 '데자뷰'로 강렬한 걸스힙합을 선보이고, 같은 해 7월 비비드한 매력을 뽐낸 '쿠션' 이후 1년 만에 돌아오는 소나무가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