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9일 창원시 의창구 센터 4층에서 이주민을 위한 '덴탈클리닉' 개원식을 가졌다.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기도 하다.
'덴탈클리닉'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운영된다. 구강검진과 소독 등 간단한 치과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덴탈클리닉'은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와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권경록)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치과 의료장비를 기증해 의사 10여 명이 매주 돌아가면서 무료 진료를 할 계획이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는 "'덴탈클리닉'은 이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의료서비스이다"며 "향후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덴탈클리닉'을 이용하게 되면 구강검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이주민 치과건강관리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