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영상] “저는 도망갔지만 이한열은…” 우상호 원내대표 눈물
CBS 스마트뉴스팀 강종민·김기현 기자
2016-06-09 17:19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1987년 6월 9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 항쟁을 진두지휘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동판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우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루탄이 터질 때 저는 도망갔지만 유일하게 물러서지 않았던 이한열이 최루탄에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지금 이 시간에도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권력자들 특권층과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