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한밤중 관사에 모두 모였었다

6월 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순차적이고, 암묵적으로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섬교사 성폭행 공모' 사실로…무기징역 되나
☞ 한밤 중 관사 앞에 모두 모인 그들…성폭행 공모 증거는?
☞ '부축할 때부터 범행 결심'…섬교사 성폭행범들 '공모'


2) 수락산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0일만에 또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등산로 잇단 살인사건…'나홀로' 등산객이 위험하다
☞ 의정부 사패산서 숨진 50대女, 부검서 타살 확인

3) 이쯤되면 '불공정위원회' 인가요?
☞ '공정하지 못한' 공정위…과징금 산정·감액 엉터리

4) 1987년 오늘 이한열 열사는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 [영상] "저는 도망갔지만 이한열은…" 우상호 원내대표 눈물
☞ "기억할 것을 기억하도록"…이한열 열사 동판 제막

5) '잘 치고 잘 던졌습니다'
☞ 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작렬…멀티히트 작성
☞ '역시 강속구 킬러' 강정호, 신성 신더가드에 적시타 작렬
☞ '탈삼진쇼'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 '10호 홀드'

6) 그야말로 '신기방기'
☞ [신기방기] "보조 배터리요? 그냥 벨트에 꽂아주세요"
☞ [신기방기] 뱃살 잡아주는 '스마트 벨트' 나온다

7) 부의장으로는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 정세균 국회의장 "책임 의회, 협치 모델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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