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국민 안전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아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정책현안간담회에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이 사건은 무조건 제 불찰과 책임이 크다"며 사과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고에서 안전이라는 것이 결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지 않았다는 걸 절실하게 깨달았다.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상황이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사고가 지하철 사고일 뿐 아니라 하도급 문제, 청년 일자리 문제와 직결된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불공정 불평등 요소를 찾아서 근원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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