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박람회' 고급 정보가 우르르~

신혼여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허니문여행 박람회

허니무너들의 천국으로 불리우는 모리셔스의 푸른빛 바다와 반짝이는 해변.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어느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이 불변의 진리를 무시하는 소비자들이 종종 있다. 직접 해결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도 결국 전체적인 비용을 고려해보면 전문가들의 손을 거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fair.net)의 홍진후 차장은 "여행지의 최신 정보를 전문 여행사들이 갖고 있다"며 "신혼여행 같은 중요한 행사를 스스로 해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신혼여행은 안전하게 다녀와야 하고 경비 고민없이 현지에서 즐길 것을 다 경험해보아야 한다는 것.

신혼여행전문 허니문리조트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이번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선보인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이번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리는 허니문 리조트의 신혼여행박람회는 이 점에서 꼭 예비 신혼여행 커플들이 눈 여겨 보아야 할 행사다. 신혼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올-인크루시브 상품들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

코엑스 롯데 면세점이 함께 하는 이번 신혼여행박람회는 허니문리조트의 신혼여행 전문 상담사들이 대거 참여해 개별 맞춤식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신혼부부들이 현지에서 꼭 즐겨야 하는 옵션들을 선별해 여유로우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신혼여행 상품으로 라인을 구성했다.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라 할 수 있는 하와이, 몰디브, 코사무이, 유럽, 발리, 푸켓에서는 4박 이상의 신혼여행 상품 계약자에게 1박 요금을 추첨을 통해 할인하는 행사도 기획됐다.

신혼여행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허니문리조트의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몰디브 리조트 무료견적을 받을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전반적으로 가격도 파격적이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6일 상품을 159만 원, 몰디브 썸머 아일랜드 4박 6일이 264만 원, 코사무이 반다라 4박 6일 149만 원, 푸켓 더나카 4박 6일이 119만 원, 코쿳 5박 7일 159만 원 등으로 전무후무한 가격들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를 준비한 허니문 리조트의 송영민 부장은 "허니문 리조트가 신혼여행객 17만 쌍을 송출한 기념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혼부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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