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운영할 이번 프로그램은 경인아라뱃길의 친수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상에 대한 이해와 안전사고 대처 방법, 해양레저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내 초중고생 선착순 200명이며, 신청은 학교별로 아라마리나 교육 신청전화 (031)999-7894로 하면된다. 체험료는 경기도와 워터웨이플러스가 전액 분담한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 "경인아라뱃길의 친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새로운 체험레저 활동의 장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아웃도어 체험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