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도쿄·후쿠오카 직항 노선 생겨

티웨이항공, 9월 1일 정기 노선 취항

티웨이항공이 9월 1일 대구~나리타, 후쿠오카 정기 노선을 취항한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나리타)와 큐슈 지역 최대 도시인 후쿠오카로 떠나는 정기노선이 생긴다.

일본 제1관문 허브공항인 나리타 직항 노선을 희망했던 지역 상공계와 관광업계의 숙원도 풀리게 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1일 대구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과 후쿠오카 공항을 각각 오가는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대구~나리타 노선은 매주 7차례 운항하며 대구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시 10분 나리타에 도착한다.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매주 11차례 운항한다.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재를 투입하고 왕복 운임은 최저 20만 원대 수준이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2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미 취항한 오사카 노선을 더하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라인을 구축한 셈이다"라며 "기업 교류 활성화와 일본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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