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M 그룹이 만든 '진정성' 있는 고품격 리조트

발리 전설의 시작, 더 체디클럽 따나 가자 ①

정원은 물론 연못도 있어 한가로이 산책을 즐겨도 좋은 더 체디 클럽 따나 가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럭셔리 리조트 그룹의 선두주자 GHM(General Hotel Management) 그룹은 1992년에 아시아를 근거지로 설립되었다. 설립 25주년을 갓 넘어선 GHM 그룹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중동과 유럽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독보적인 그룹이 되었다.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은 GHM에서 추구하는 '진정성' 덕분이다. 해당 컨셉이 대단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아무나 할 수는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하다.

GHM은 단지 숙박시설만을 제공하는 리조트나 호텔에서 벗어나 리조트가 위치한 국가와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고, 최대한 현지화 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우붓 왕실의 궁중 공연이 펼쳐진다면 아마도 더 체디 클럽의 '더 레스토랑'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지 않았을까. (사진=클럽발리 제공)
숙소 역시 여행의 연장선이고, 일정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장소이기도 한 점을 고려해볼 때, 리조트는 관광산업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시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온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투숙하면서도 시선이 머무는 곳곳에서 여행지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GHM 그룹에 있어 '친절함'이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기 때문에 친절한 것이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이 모두 존엄성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에 본연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친절함이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교육만으로 흉내 내기 힘들다. 그래서 GHM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나 호텔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귀빈 대접을 받으면서도 마음이 불편하지가 않다.

우붓의 운치가 느껴지는 더 체디 클럽의 실외 수영장. (사진=클럽발리 제공)
고품격 리조트 그룹의 대명사인 GHM 그룹의 컨셉과 서비스 수준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발리에 가면 된다.

고요한 발리 정신이 고스란히 깃든 우붓에 '더 체디 클럽 따나 가자'가 위치해 있다. 드넓은 라이스 필드와 열대림으로 조성된 정원이 아름다운 더 체디 클럽은 사실, 인도네시아의 한 건축가의 별장이었다.

GHM 그룹의 이상과 딱 맞아떨어지는 이 별장은 잘 가꿔진 정원 그리고 친환경적인 뷰와 어우러진 격조 높은 부대시설이 더해지면서 리조트계의 전설이 되었다.

더 체디 클럽 따나 가자에 대한 내용은 2편에서 이어지며, 예약은 여행사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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