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고르는 꿀 재미 가득, 세부여행

투어2000에서 호핑투어, 전신마사지 무료 제공

라푸라푸 해변에 자리한 코스타벨라 리조트. (사진=투어2000 제공)

세부를 편안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당연히 숙소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가족을 동반해 공항에서 멀지 않은 숙소를 원한다면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비치 호텔이 제격이다. 이동 시간이 매우 짧아 여행의 피로를 줄여주며, 눈부신 라푸라푸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가능하다.

또한 5㎞이내의 거리에 막탄섬 아쿠아리움, 정글 문화 엔터테인먼트 센터, 막탄 슈라인 등이 있다. 막탄 가이사노 그랜드몰은 4.8㎞ 거리에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리조트 내에서는 실외 수영장 및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투어2000(www.tour2000.co.kr)을 통해 준특급인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비치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3박 5일 상품을 예약할 경우 80달러(약 10만 원) 상당의 호핑투어와 전신 마사지, 디스커버리 투어, 다이빙 강습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투어2000에서 6월 말까지 예약할 경우 코스타벨라 리조트 무료 룸 업그레이드 가능. (사진=투어2000 제공)

일정 중에는 현지마을을 탐방하고 필리핀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으며, 전일정은 특식으로 먹방투어도 잊지 않았다. 코코넛 비누와 드라이 망고는 선물로 제공받으니 구매할 필요도 없다.

특히 6월 말까지 예약을 완료할 경우 슈페리어룸을 프리미어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필리핀에어라인을 이용하는 해당 상품은 55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조금 더 저렴한 일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원할 땐 막탄 이슬라 리조트 앤 스파가 제격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라탄소재라 친환경적인 막탄 이슬라 리조트. (사진=투어2000 제공)

전 객실에는 자연의 습도와 온도에 반응하고 살아 숨쉬는 라탄 소재를 이용한 가구가 놓여져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독특한 리조트다. 덕분에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객실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가격부담이 덜 해 가볍게 리조트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세부를 구석구석 탐방하고 체험하기 좋다. 밤이면 화려하게 빛나는 세부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격인 이슬라 리조트는 48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