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정은지 첫 솔로 앨범 '드림'을 한정판 LP로 새롭게 제작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LP는 지난 2일부터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YES24,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 되고 있다. 약 2주간 온라인 주문을 받은 뒤 주문 수량만큼 한정판으로 체코 스튜디오에서 제작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를 포함해 '잇츠 오케이', '사랑이란', '홈', '사랑은 바람처럼', '하늘바라기' 피아노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관계자는 "정은지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며 특별 LP판을 출시하게 됐다. 포근하고 따스한 정은지의 목소리를 더욱 깊이 있고 섬세하게 담아낸 LP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4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 앨범판매량,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하늘바라기'는 두 달째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집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