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는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으로 분리돼 있다.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 총재는 지난해 8월 장웅 총재 후임에 선출돼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태권도연맹(ITF)에서 근무하고 있다.
리 신임 총재는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ITF 사무차장 자격으로 시범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국제태권도연맹 (ITF)은 2017년 제20차 세계대회를 평양에서 열기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