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가·군대 책임일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참관"

양강도 삼지연혁명전적지에 세워진 김일성 주석 동상(사진=안윤석 대기자)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 개척 60돌을 맞이 국가와 군대의 책임일꾼 들과 당,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꾼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들은 양강도 삼지연대기념비에 세워진 김일성 주석 동상에 꽃다발들을 올리고 혁명사적관에 전시된 영상사진 문헌들과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돌아봤다고 통신은 전했다.

참관자들은 무두봉밀영을 돌아보고 백두산에 올랐다.

한편, 통신은 4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지난 60년 동안 7만 4천400여개 단위에서 연 7천182만 5천 여명의 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 청소년학생들이 답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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