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정연, '정법' 촬영 중 다리부상…귀국 예정"

트와이스 정연(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5일 오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정연이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칼레도니아'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다. 정연은 계속 촬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제작진과 소속사는 쾌유가 우선이라고 판단, 귀국을 권유했다"면서 "현재 귀국행 비행기편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연은 지난 2일 '정글의 법칙 인 뉴칼레도니아'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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