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대표단, 베트남·라오스 방문 위해 평양 출발

최태복 당 중앙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태복 당 중앙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윁남사회주의공화국(베트남)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해 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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