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망치테러' 당한 소녀상

6월 3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이 30대 여성은 "머릿속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다"고 횡설수설 했습니다.
☞ 日대사관 앞 소녀상 '망치테러'…정신분열 30대女 체포


2) 만약 문제 유출로 확인된다면 수능 출제당국인 평가원은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족집게'냐 '문제 도둑'이냐…'스타강사'의 결말은?

3) 그야말로 '코리안 데이'
☞ '韓 빅리거 대폭발' 이대호 홈런-박병호 멀티 2루타
☞ 美 언론도 극찬 "이대호 홈런, 시애틀 숨통 열었다"
☞ 대타가 3안타 4타점? 이대호, 2000년대 4번째 진기록

4) "서로의 상처를 잘 치유하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 곡성 공무원 유족, "모두가 피해자"…투신 대학생 유족 용서

5) "중대한 시행착오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 윤성규 장관, "클린디젤은 중대한 시행착오"…뒤늦은 유감
☞ 정부, 경유값 인상 대신 단계적 경유차 OUT
☞ '규제 강화'…경유차 타기 갈수록 힘들어진다

6) 피해 여교사는 갓 부임한 새내기 교사로 홀로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 학부형 2명 낀 동네주민 여교사 성폭행…섬 초교 관사서

7) "지방재정 약탈과 지방자치를 무력화하려는 정부의 기도에 결코 굴하지 않겠습니다."
☞ 이재명 1인 시위 "박근혜 정부, 5천억 더 뺏을 생각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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