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장 난 대한민국, '어른들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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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안타깝게 숨진 김 모(19) 씨의 빈소가 사망 나흘 만인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가 차려진 첫날, 김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등 유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켰고, 고등학교 친구들과 일반 시민들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했다.

사고 장소인 구의역 추모공간에도 많은 시민들의 포스트잇 메모와 선물로 가득했다.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지난달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모 씨의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다.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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