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중대회에는 박봉주 내각총리와 최룡해, 김기남 당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꾼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대학 일꾼 등이 주석단에 나왔다.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에서 "모든 일꾼과 당원, 근로자 등이 200일전투로 부른 당의 호소에 화답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자"고 강조했다.
북한은 평양시군중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 군중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