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잠든 의붓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계부 구속
CBS노컷뉴스 구민주 기자
2016-06-02 10:59
잠든 의붓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강간) 혐의로 유모(40)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쯤 방에서 자고 있던 의붓딸 A(17)양을 상대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에서 유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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