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2’은 오는 7월 ‘대한민국이 사랑한 작가’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작가 4명을 초청하는 특집을 준비 중이다.
오픈된 공간에서 초청 작가와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오늘 6월 중 녹화한다.
O tvN에 따르면, 오는 2일에 첫 진행하는 ‘비밀독서단2’ 특집편 녹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박범신과 강신주가 참여한다.
근대화 과정에서 드러난 한국 사회의 본질적 문제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철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가 비밀독서단원 그리고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낮 12시 '박범신' 작가 편, 오후 6시 '강신주' 작가 편을 녹화하니 직접 보고 싶은 시청자들은 녹화 시간에 맞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독서단2'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