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맞춰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가 모리셔스 특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풀 빌라 리조트 세 곳을 소개한다.
모리셔스 북서부 그랑 베이 중심가에 자리한 '빌라 드 아테나'는 지난 2009년 오픈한 이래 꾸준히 허니무너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곳이다.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장하는 독립된 구조의 빌라로 약 33평에 달하는 널찍한 객실이 마련돼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 내에는 안락한 침구로 꾸며진 침실 이외에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거실과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주방을 갖췄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조리도구가 구비된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도 직접 할 수 있어 현지식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의 입맛을 배려했다.
리조트에서만 머무르기 지루하다면 리조트에서 매일 운행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예약하자. 그랑베이에 위치한 쇼핑센터, 트루오 비씨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까지 셔틀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30여 평에 달하는 원 베드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한 빌라 드 오아시스는 럭셔리 허니문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레지던스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내에는 대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조리도구, 전자레인지 등을 갖춘 주방이 마련돼 있다. 객실 앞에 마련된 프라이빗 정원에는 로맨틱한 커튼이 드리워진 카바나와 정사각형 모양의 개인 풀장이 혹독한 아프리카의 더위를 한 번에 식혀준다.
빌라 드 아테네와 마찬가지로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모리셔스 북서부의 그랑베이 중심가로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의 프라이빗 비치로도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지난 2015년에 오픈한 오성급 럭셔리 리조트 '클로 드 리투알 레지던스 풀빌라' 역시 레지던스 타입으로 객실 내에 미니 주방을 갖췄다. 개인 정원과 풀장을 감상할 수 있는 거실, 초록의 열대 정원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침실, 둘 만의 로맨틱 디너가 가능한 주방에 이르기까지 객실의 구조와 시설이 최고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