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리수용 부위원장은 담화에서 김정은 당위원장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 나갈 노동당의 원칙적 입장을 천명한데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쑹타오 부장이 "중국 공산당은 두 당, 두 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이 마련하고 꽃피운 귀중한 재부인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새로운 환경에 맞게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