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브랜드 5월 조사…1위 레진, 뒤 이어 탑툰·짬툰 순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조사 5월 결과, 레진코믹스 1위 탑툰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네이버웹툰, 다음웹툰, 네이트웹툰과 같은 포탈 사이트를 제외한 13개 웹툰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2016년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의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빅데이터 9,780,348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별 구분을 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는 레진코믹스였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9,167 소통지수 830,169 커뮤니티지수 191,961로 브랜드평판지수 2,071,29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31,848보다 60.86% 하락했다.

2위는 탑툰이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0,224 소통지수 147,852 커뮤니티지수 90,387 로 브랜드평판지수 1,558,463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91,994보다 34.23% 하락했다.

3위는 짬툰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410,899로 4.61% 하락으로 분석되고, 4위 피너툰은 1,107,405로 34.83%로 하락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뒤로는 배틀코믹스, 미스터블루, 코미코, 봄툰, 북큐브, 코믹스토리, 피키툰, 빅툰, 만두코믹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웹툰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웹툰 플랫폼이 노출 마케팅을 많이 하다보니, 소비자와의 소통량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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