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토라드는 모터 사이클 라이더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문화체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MW 코리아는 "이곳에서 라이더들은 새로운 모터사이클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모터사이클 관련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며 "카페 모토라드는 모터사이클 주차 공간과 함께 세차와 경정비 서비스 등 라이더를 위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BMW 모토라드를 통해 새롭고 밝게 바뀌고 있음을 '카페 모토라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이번 카페 모토라드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곳곳에 카페 모토라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카페 모토라드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500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