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이럴 줄 알았으면 '가왕' 옷 살 걸…"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10연승 도전에 앞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29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새로운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음악대장은 10연승 도전 소감에 대해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옷을 살 걸 그랬다. 매회 출연할 때마다 (가왕) 옷을 빌리고 있는데 사도 됐을 것 같다"며 "그리고 날도 너무 더워졌다"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승패에 연연해 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도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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