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상이다. 매년 가스안전 분야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태광실업그룹(회장 박연차) 계열사인 휴켐스는 "박연차 회장의 안전 우선 경영방침에 따라안전 관리를 실천해 지난 1977년 공장 건립 후 40년간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최규성 휴켐스 사장은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안전시설 투자와 철저한 관리로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