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홍콩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크기는 작아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골목골목이 숨어있는 다채로움 때문이 아닐까.
홍콩관광청(www.discoverhongkong.com/kor)이 클래식과 트렌디의 교차로인 완차이에 대한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 굵직한 역사적인 변화를 겪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과거 역사와 그들만의 특색이 있고 스토리가 담겨 있는 아기자기한 숍들이 즐비 해 있어 새로운 홍콩을 만나고 싶은 여행객을 만족 시킬 곳이다.
이예림 홍콩관광청 부장은 "홍콩을 자주 찾는 리피터 여행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완차이를 많이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며 "젊은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