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국악과 콘서트 즐겨요…'반짝 궁 콘서트'

5월 28일 첫 공연

'반짝 궁(宮) 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토) 오후 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복궁 자경전 일대에서 총 18회 열린다.

고궁과 청년 국악인들의 퓨전국악 공연을 연계한 '반짝 궁(宮)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에는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5월에는 국악과 '잠비나이'의 재즈가 만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열정과 냉정 사이'라는 주제로 국악창작그룹과 창작음악집단 '이즘(ISM)'이 무대를 펼친다. 또한 박경소의 가야금과 조종훈의 장고 등 전통 국악기 연주가 선보인다.

'반짝 궁(宮) 콘서트'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