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구해줄' 첨단 ADAS 운전도우미 킥스타터 론칭

한양정보통신, CES 2015-2016 2연속 기술혁신상 수상

ADAS ONE HM-300H (사진=한양정보통신 제공)
㈜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첨단안전운전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이 적용된 차량용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인 'ADAS ONE'을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25일 론칭했다.

'ADAS ONE'은 안전운전 및 다양한 운전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다용도 첨단 카메라 시스템으로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 자율주행기술이 관련 업계에 화두인 가운데, 핵심기반 기술인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시스템(ADAS)을 한양정보통신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날 킥스타터에 론칭한 'ADAS ONE HM-300H'은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차량 충돌경보(FCW), 앞차 출발 알림 경보(FVSA) 기능이 포함된 ADAS를 포함해 차량의 연비, 주행 평균속도 및 주행기록 등 각종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알 수 있는 OBD(On Board Diagnosis)와 HD급 화질의 주행영상 녹화 기능이 지원된다. 특히 'ADAS ONE' 전용 앱을 통해 모든 기능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양정보통신의 'ADAS ONE'은 전미가전협회(CES)가 혁신적 IT·전자제품에 수여하는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지능형 차량 제품 부문(Vehicle Intelligence Product Category)에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 완성도 및 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해서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한양정보통신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는 후원자에 제품 정식 출시 전 한정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 얼리 버드(Super Early Bird)부터 패밀리 얼리 버드(Family Early Bird)까지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정식 출시 되는 제품 가격보다 최대 43%까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펀딩은 7월 3일까지 40일동안 한정기간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정가로 판매된다.

ADAS ONE HM-300H
제품과 리워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ADAS ONE'의 킥스타터 론칭 페이지(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2082202329/adas-one-smarter-and-safer-driving-innovation)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양정보통신은 킥스타터를 통한 펀딩 모금액은 보행자 충돌경보, 교통표지판 및 신호등 인식, 야간 운전 전방 감지(Night Vision) 등 보다 진화된 기능이 적용된 후속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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